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소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76화~280화 === * 276화 전화에서 장지희에게 애들을 때리지 말라는 말을 듣는 걸로 다시 이야기가 진행된다. 소림이가 당황하자 장지희는 취소한다고 손사레를 치는데, 갑자기 말해놓고 취소한 이유는 본인도 상경 때 애들 안 때린 거 아닌데 이제 와서 박소림에게 애들 때리지 말라고 하는 게 이상하다고 하는 장지희에게 왜 때리지 말라고 하시는지가 궁금하다고 되묻는다. 그 이유는 오로라에게 괴롭힘당하던 박소림을 구하고자 했으나 본인도 후임들 괴롭히는 입장이라 "나도 나쁜 X인데 뭘 잘했다고 설칠까" 라는 생각에 섣불리 나서지 못했다고, 자신이 길채현처럼 군생활했다면 더 일찍 구해줬을 거라고 말하는 장지희에게 전혀 늦지 않았다고 위로한다. 그후 점호에서 장지희의 전역소감을 경청하는 모습과 전역하는 장지희를 배웅하는 모습으로 둥장한다. >소림: 지희.....언니. 약속 지키겠습니다. >지희: 아... 고맙다. * 277화 다시 현재로 돌아와 정영에게 "그냥 지희 언니가 애들 때리지 말고 잘 해주라고 그래서 그런 겁니다."라 설명한다. 이유를 듣고 받데기 때 애들 그렇게 잡으면서 갈 때 돼서 천사인 척한다며 장지희를 까면서[* 이 때 소림이의 눈치를 본다.] 어이없지 않냐는 질문에 "뭐라 말씀하셔도...저한텐 지희 언니가 가장 좋은 고참이었습니다."라 답한다. 내가 최고 좋은 거 아니었나며 질척이는 정영에게 "아, 생긴 거 답지 않게 질척이십니까."라 디스하고 곧 외박 나가냐는 질문에 한 잔 하려고 동기들끼리 다 맞췄다 대답한다. 직후 [[정수아]]가 찾아오고 고참들에게 털리러 가는 정영을 보고 난 후, 1소대 안부를 묻고 "근데 걘 왜 그래? 몇 번 봤는데도 싸가지가 없더만."이라며 [[이동희(뷰티풀 군바리)|이동희]]를 까고 3소대는 상황 더 안좋다고 푸념하는데 수아로부터 깨스 푸는 방법을 듣는다. 듣고는 "아, 싫어. 그 정도까지 해야 돼?"라며 질색하지만 소대 복귀 후, 열외 고참에게 따귀를 맞는 정영과 주눅든 막내들을 보고 한숨쉰다.[* 정영 저 인간도 x나 힘들텐데 내색 하나도 안하는 것도 짜증나고..] 그날 밤, 방범 근무를 나가던 중, [[공수진]]에게 깨스 풀게 [[김다온]] 수경 옆 근무지로 배치해달라 부탁한다. 근무지로 가던 중 만난 김다온에게 같이 가던 중 배고프다 얘기하고 방범 나가서 같이 먹은 적 없다며 [[문혜임|신병]]에게 맛있는 거 사줄 김에 한 턱 쏘겠다고 근무 전에 뭘 먹자고 제안한다. 이에 김다온은 뿜빠이하자며 승낙한다. 피자와 치킨을 먹는 동안 김다온의 비위를 맞추고 김다온이 계산하기 전, 피자와 치킨 값을 미리 계산한다. 뭔가를 부탁할려는 것을 눈치 챈 김다온이 얘기하라 추궁하자 한 번 튕기고는 외박 나가기 전에 깨스를 풀어달라고 부탁한다. 중대 복귀 후, 정영에게 깨스 풀리면 한 턱 제대로 쏘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날 깨스가 풀리고 정영으로부터 냉동 식품들을 받아먹는다.[* 이 때, 박소림은 한 팔을 의자에 걸치고 정영은 양손으로 콜라를 따라준다. 두기수 차이 선임임에도 이러는 거 보면 둘의 사이가 매우 좋은듯. 나중에 열외 고참 단계로 넘어갔을 때가 기대된다.] 그리고 얼마 후, 동기들과 외박을 나와 식당에서 소주를 마신다. * 278화 동기들과 식당에서 소주를 마시고 헤어진 후 대학 선배를 만난다. 그 선배는 지난 55화 회상에 등장한 박소림의 입대 전 대화에서 고참들이 괴롭히면 "다 죽여버리겠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걸 등신같이 참아주고 있냐]]"고 발언한 것을 떠올리며 "진짜 다 죽였냐"고 묻자 굳은 표정이 되어 "그만합시다. [[미필|아무것도 몰랐던 애]]가 좀 씨부릴 수도 있지"라고 한다. 여기서 그 선배가 육군 출신임이 드러나는데, 육군이라 캠핑이 취미냐고 질문하고 "그냥 좋아하니까 하는 거"라는 선배의 말에 "암튼 내 외박 잘 부탁해"라고 말하며 퇴장한다. * 279화 그날 밤, 아마 전화의 그 선배에게 군생활 이야기를 했던 모양인지 "군생활 스펙타클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 선배에게 "30살 쯤에 군대 이전 시절로 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거냐"고 묻고 선배는 웬만하면 안가겠다고 하는데,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때 좋았던 사람들과 다시는 못 만난다고 가정하면 어떻겠냐"고 하자 고민된다는 선배에게 난 무조건 돌아가겠다고 한다. 이 장면은 소림이 867기 동기들, 847기 지희를 비롯한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을 생각하면 오로라에게 시달린 ㅈ같은 생활을 다시 겪더라도 군생활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준것이다. * 280화 휴가에서 복귀해 하애진과 현봄이를 만나고, 정수아는 자기가 먼저 커피 마시자고 해놓고 먼저 들어갔다고 언급한다. 현봄이가 정수아의 표정을 묻자 하애진과 함께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회차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